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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모빌리티, 거래금액 2000억 돌파

IMS모빌리티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IMS모빌리티는 지난해 플랫폼내 거래금액이 2000억원을 넘어선 2103억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20년 1131억원 대비 약 두배 성장한 수치다.

IMS모빌리티는 차량 이용 및 관리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오픈 솔루션 기업이다. 2016년 사고대차 플랫폼 ‘렌카(Rencar)’ 출시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모빌리티 시장에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IMS모빌리티는 사고대차 시장 1위 플랫폼 ‘렌카’를 비롯해, 탁송 서비스 ‘렌톡’, 운행기록 자기진단 장치(OBD)를 활용한 차량 관제 서비스 ‘IMS커넥트’ 등 차량 운용·관리 서비스를 폭 넓게 제공 중이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카카오모빌리티 렌터카 중개 서비스와 관련해 렌터카 제휴 사업자들을 위한 서비스 관리 등 운영 관련 위탁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는 “업계 진출 5년 만에 거래대금 2000억 원을 돌파하는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다”며 “올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진출을 통해 국제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높일 것이며, 나아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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